[신기능] AWS DRS 의 AWS 내 Fail back 자동화 지원

AWS DRS 의 fail back 자동화 지원에 대한 글입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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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래스메소드의 수재입니다.
이번 re:invetn2022 기간 중 AWS Elastic Disaster Recovery(AWS DRS) 의 신기능으로 자동 지원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AWS Elastic Disaster Recovery 란?

AWS에 대한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복구
AWS Elastic Disaster Recovery(AWS DRS)는 저렴한 스토리지, 최소한의 컴퓨팅 및 특정 시점으로 복구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복구하여 가동 중지 시간과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에 따라 재난 대응 환경을 구축 할 필요가 있습니다.
AWS 에서는 이러한 재난 대응 서비스로 AWS DR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RS를 이용하면 온프레미스나 다른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난으로 인한 페일오버가 발생하면 AWS 상에 똑같은 설정의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AWS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전에서 페일오버가 발생하면 다른 리전에 복제를 구성하고 해당 서비스로 접근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복제되는 환경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무중단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운영 중에는 복제 모니터링 및 주기적인 무중단 복구와 장애 복구 훈련을 수행하여 준비 상태를 유지합니다.

전체적인 플로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failover 와 failback

새로운 기능에 대해 설명하기전에 failover 와 failback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failover
    • 어떠한 장애가 발생했을 때 백업 시설로 전환하는 작업
  • failback
    • 장애가 해결된 후 전환했던 환경을 다시 환경으로 바꾸는 작업

이번에 소개할 기능은 환경을 원래대로 돌리는 failback에 관한 내용입니다.

무엇이 추가되었는가?

이제 AWS 내의 환경에 대해서 failover 후 복제 환경의 삭제를 포함한 failback의 자동화를 지원합니다.
다음 이미지가 그 내용입니다.

마무리

이제 재난 대응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테스트할 때 기존의 무중단 테스트 및 failover에 이어서 failback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중단이 필수인 환경을 운용할 때 조금 더 관리가 편해질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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